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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잘살아보세 

잠시후 9시 30분부터 잘살아보세 2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방송 보셨나요? 

이만기와 최수종의 1인자를 두고 한판 대결 재미있었는데요.

이번주도 '홍천 뷔페, 옥수수따기전투, 짜장면 대결, 홍천 뱀소동'등 재미있는 이야기들 일색이라고 합니다.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아라 아버지 생일을 챙겨주는 이벤트에 아라가 눈물을 터트렸다고 하네요. 

좌중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던 김아라의 탈북이야기 정말이지 가슴 아팠는데요.

하루 빨리 김아라의 아픔이 해결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소시지부터 낫또까지. 강남오빠 이상민이 준비한 자본주의 아침상, 홍천 뷔페

- 뙤약볕 아래 혹독한 옥수수 따기 전투

- 짜장면 대결, 수박씨 게임, 정체불명 북한의 박자게임

- 홍천 뱀소동 

- 수종 오빠 생일(?), 오중학의 궁중요리부터 아라 은하가 직접 준비한 꽃다발까지

- 가슴을 아프게 한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생일상, 아라 아버지 생일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잘살아보세 23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즐감하시길 .. ^^

아라의 인터뷰

제작진 : 아라씨는 감정을 잘 숨기는 편이죠?

김아라 : 많이 그런 것 같아요.

숨겨왔습니다.

김아라 : 아버지가 그리워 마음이 아파도 더 아파할 아버지가 걱정돼 참아왔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김아라 : 저 이제 울어도 되죠?

출연 : <남한 대표> 최수종, 권오중, 이상민, B.I.G 벤지 <북한 대표> 이서윤,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