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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관 나의 서른에게 줄거리 결말, 29+1 냉정과 열정 사이에 선 너무 다른 두 여자 임약군 황천락, 팽수혜 감독 출연 주수나 정흔의 채한억 수상내역 OST 나의 서른에게 독립영화관


독립영화관 2018년 11월 23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 나의 서른에게

- 감독 : 팽수혜

- 출연 : 주수나, 정흔의, 채한억

- 제작국적 : 홍콩 (언어: 광둥어)

- 원작 : 29+1 (original play: Kearen Pang) 

- 촬영 : Jason Kwan 

- 미술 : Chet Chan 

- 음악 : Wong Ngai Lun

- 장르키워드 : 감성 힐링 성장 드라마

- 제작 : China 3D Digital Entertainment, Fox Networks Group

- 개봉 : 2017년 11월


< 나의 서른에게 >의 줄거리

"서른이면 어른이 된다고 하잖아, 어른이 된다는 건 뭘까?”

포기하기엔 어리고 도전하기엔 너무 커버린 스물아홉, 

그리고, 반길수도 밀어낼 수도 없는 ‘곧’ 서른. 

폭풍 커리어, 꽤 예쁜 외모, 번듯한 직장, 안정적인 연애. 

근데, ‘서른’이 여자의 ‘끝’이라고? 

아니, 내가 괜찮다는데! 왜 늬들이 지X이야?! 

잠깐, 근데 나 정말 괜찮은 거 맞지? 

29+1 냉정과 열정 사이에 선 너무 다른 두 여자, 과연 곧 다가올 우리의 서른은 안녕할 수 있을까?

< 나의 서른에게 > 방황하는 스물아홉과 서른, 그녀들의 필수 지침서!

전혀 다른 내일을 준비하는 그녀들의 이야기

두 주인공 ‘임약군’과 ‘황천락’은 한번도 서로 만난 적이 없지만 우연한 계기로 서로에 대해 알 수 없는 운명적인 연대감을 느끼게 된다. 

자신이 한 번도 살아본 적 없는 삶을 살아가는 ‘황천락’에 대한 동경과 연민을 동시에 느낀 약군. 

그녀는 서서히 자신의 삶까지 돌이켜보기 시작하고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삶에 사실은 많은 부분이 빠져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후에도, 세상 모든 청춘이 그러하듯 이제와 모든 것을 바꾸기에는 늦은 것이 아닐지 또다른 고민에 빠진다. 

그녀는 자신과 너무도 다른 황천락을 만나고 싶어진다. 

이처럼 동갑내기 스물아홉 두 여자의 삶을 통해 우리들은 각자 자신에게 더 어울리는 인물에 감정을 이입하게 된다.

<나의 서른에게>는 20대 막바지 스물아홉, 그리고 서른을 앞둔 청춘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생각해 봤을 법한 진중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때로는 사랑스럽고, 때로는 재치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며 주인공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는 우리의 뜨거운 삶을 통해 폭풍 공감을 일으킬 필수 지침서다.


팽수혜 감독은?

<나의 서른에게>로 첫 스크린 연출에 도전한 감독 팽수계는, 영화의 원작인 연극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로 알려진다. 홍콩에서 10년 이상 뜨거운 사랑을 이어 온 연극을 직접 영화화하기로 마음먹은 후, 자신이 직접 시나리오 및 연출을 맡아 극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팽수혜 감독으로서 특유의 감성을 발휘해 스물아홉, 서론의 위대로운 여성들의 마음을 뜨거운 공감으로 그려 낸 그녀는 이를 인정받아 오사카아시안영화제 관객상, 세도나국제영화제 디렉터스초이스 대상과 각본상을 휩쓰는 등 쾌거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니스국제영화제 외국어영화상, 외국어영화 감독상, 외국어영화 각본상, 외국어영화 최우수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 나의 서른에게 >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42회 홍콩국제영화제 홍콩파노라마 (2018)

제37회 홍콩금상장영화제 신인감독상 (2018)

제13회 취리히영화제 윈도우-홍콩 (2017, 스위스)

제12회 오사카아시안 필름페스티벌 관객상 (2017, 일본)

제41회 클리블랜드국제영화제 팬-아시안 필름 (2017, 미국)

제23회 세도나국제영화제 디렉터초이스 대상 (2017, 미국)

니스국제영화제 외국어영화상/외국어영화 감독상, 외국어영화 각본상 (2017, 프랑스)

제13회 홍콩아시아영화제 폐막작 (2016)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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