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나는 몸신이다 <어느 날 소리 없이 주저앉는 다리, 고관절> 편에서는 '고관절 질환' 과 고관절 통증에 도움이 된다는 '게걸음 운동법'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골반과 다리뼈 사이에 위치한 뼈로, 상체와 하체를 이어주는 기둥 역할을 한다는 고관절.
전 언젠가 고관절 질환이 노인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하지만 실제 많은 사람들이 고관절 질환을 앓으면서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통증 부위가 명확하지 않아 모심코 지나치기 쉽다는 고관절 질환.
허리, 골반, 가랑이, 무릎 등에 이유모를 통증이 있거나 개구리 자세, 양반다리 자세 를 할 때 통증이 생기면 고관절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전조 증상도 없는 고관절 통증 부위는 어디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물리치료사 김승민 몸신이 출연해 일명 '게걸음 운동법' 을 소개한다는데요.
고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고관절 움직임을 부드럽게 한다는 게걸음 운동법.
영상을 보면 허벅지 부분을 끈으로 묵어 적당한 간격을 맞춘 후 게처럼 옆으로 걷는 운동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고관절 통증 완화는 물론 다리 근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게걸음 운동법.
오늘 방송을 통해 게걸음 운동법을 정확한 방법과 효과가 공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