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1 TV 책을 보다
TV 책을 보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편에서는 한양대 국어교육과 정재찬 교수의 저서 『시를 잊은 그대에게』 에 대해 단국대 교양학부 장유정 교수, 그룹 '브로콜리 너마저' 덕원, 김솔희 아나운서가 저자 정재찬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문과생들 조차 '시' 는 커녕 '문학' 이 외면 받으면서 소위 '문학의 위기' 라 불리는 요즘.
한양대 정재찬 교수는 이공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 강의 수업을 열었고, 40명 뿐이던 첫 수강생은 입소문을 통해 120명 대강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공대생들의 마음을 울렸다는 시 강의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서는 기존의 시 평론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통해 '시' 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저자의 강연과 함께 '시' 와 '시평론' 그리고 문학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