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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잠시후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50원 미스터리, 찜기로 만드는 동물원, 5살 마린보이, 패러글라이딩 할배'이라는 제목으로 제 85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뽑기의 신, 7살 꼬마 라이더, 개 젖 먹는 길고양이, 시골마을의 시크릿가든'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번주에도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돈이 떨어지는 신비한 나무의 정체는? 50원 감나무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충청남도 홍성군의 한 편의점 앞 감나무 아래에 50원짜리 동전을 떨구고 가는 의문의 여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여인은 왜 매일 이런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잠시 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스테인리스 찜기의 무한 변신! 채반 권선생의 특별한 작품세계'라는 제목으로 충청남도 서산시의 56세 권동주 씨의 이야기입니다. 

채반 선생이라는 별명을 가진 권동주 씨는 터미널 안에 있는 자신의 가게에 스테인리스 찜기로 만든 동물원으로 일대에서는 유명하신 분이라고 하는데요.

대하, 잉어, 가재 등 바다에 사는 친구들부터 귀여운 곤충들까지 육해공을 아우르는 작품들이 거의 전문가 수준이라고 합니다.

스테인리스 찜기의 무한한 변신이라는 채반 권동주선생의 특별한 작품세계 역시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물 위를 거침없이 평정하는 사나이! 5살 수상스키 신동'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용인시의 손은호 군 이야기 이야기입니다. 

용인의 한 수상스키장을 평정한 5살 수상스키 신동이 있다고 하는데요. 

시속 35km의 성인들도 버거워하는 빠른 속도를 5세 손은호 군은 앉았다 일어서는 건 기본, 한 쪽 다리로만 타는 외발 스키까지 완벽하게 소화한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발을 고정하는 부츠도 없이 고무대야, 합판, 밥상 스티로폼 등 일반 물건을 타고도 물 위를 달릴 만큼 균형감각이 탁월하다 합니다. 

5살 수상스키 신동의 신기에 가까운 묘기 잠시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네번째 이야기는 '아직도 피끓는 청춘! 83세 패러글라이딩 할아버지의 스릴만점 비행일지'라는 제목으로 충청북도 단양군의 83세 지재호 할아버지이야기입니다. 

젊은 사람들도 하기 힘들다는 단독비행자격증까지 취득하고 최고령으로 단독비행을 즐기고 있다는 할아버지는 

75세의 나이에 직장암 4기 판정을 받고 큰 수술을 한 이후 패러글라이딩을 시작하고 암 수술 후유증도 극복했다고 합니다.

놀라운 이야기인데요. 

83세 패러글라이딩 할아버지의 스릴만점 패러글라이딩 비행!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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