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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죽은 여인이 보내온 의문의 문자, 그 날의 진실은?> 편에서는 '갈대밭 백골 사체의 비밀'과 완전 범죄로 끝날 뻔 했던 한 살인사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갈대밭에서 발견된 백골 사체.
뼈만 남은 여성의 백골 시신 옆에서 금가락지가 놓여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틀 뒤 체포된 범인. 다름아닌 죽은 여성과 결혼을 약속한 남자 였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말다툼하다 여자를 살해하고, 무려 3일간 시신과 함께 지냈다는 남자.
'사랑해서 죽였고, 후회없다'는 남자는 여자를 살해한 후 무려 1달간 그녀의 휴대폰으로 가족, 친구들과 연락해 살해 사실을 숨겼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여자 행세를 하며 돈을 요구했다는 남자. 오늘 방송을 통해 경악스러운 사건의 진실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5년째 주차장을 떠나지 못하는 남자! 도대체 무슨 일이?> 편에서는 가족과 추억이 담긴 작은 차량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 주차장 노숙남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경기도 파주시 한 종합운동장 주차장에 무려 5년째 주차중인 차량.
차량에 주거 중인 남성은 인근 화장실에서 세수와 빨래를 하고, 차 안에서 라면까지 끓여 먹으며 노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평범한 직장인이자 가장이었다는 남자.
오늘 방송에서는 과거 살았던 아파트가 가장 잘 보인다는 이 곳 주차장에서 노숙생활을 하는 남자의 사연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또 <자식은 버려도 쓰레기는 못 버린다? 쓰레기 성에 갇힌 엄마> 편에서는 지난 8월 21일 방영된 쓰레기에 집착하며 주민들과 쓰레기 전쟁을 벌이는 '쓰레기 성' 할머니 그 후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방송을 통해 주민들과 분쟁의 원인이 되는 쓰레기를 치우기로 약속했다는 그녀.
하지만 할머니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하며 심지어 아들과도 헤어져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2주간, 제작진과 아들의 끈질긴 설득 끝에 쓰레기를 치우기호 한 할머니.
결국 자원봉사자들은 할머니댁에서 무려 트럭 4대 분의 쓰레기를 치웠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결국 쓰레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할머니, 쓰레기 하치장으로 쫓아가 다시 물건을 찾아오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대체 할머니는 왜 이렇게 쓰레기에 집착하는 것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심리 치료를 통해 밝혀진 할머니의 속내와 쓰레기 성 할머니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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