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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남심북심 한솥밥   

잠시후 21시 50분부터 남심북심 한솥밥 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5회 방송에서 북한식 숭어찜과 인조고기밥 레시피가 소개되었는데요.

4회 방송에 이어 특별한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도 북한 상류층의 일품 요리, 김정일이 사랑한 특급 보양식이 소개된다고 하니깐요, 요리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북한에서 최고의 엘리트에 속하는 뉴스 아나운서 출신 김정현

- 아나운서 출신 엘리트의 탈북 이유 공개

- 작년에 탈북해 모든게 신기하고 낯선 김정현의 노모 80세 김영희

- 노모의 두 아들, 정현씨에겐 두 남동생에 해당되는 가족이 아직 북에 있어 가슴 속 깊이 그리움과 죄책감을 지니고 있는 모녀 

- 국민가수 현미와 싹싹하고 믿음직한 청년 창민이 아나운서와 노모의 인생을 공유하기 위해 모녀의 집 방문

- 1.4 후퇴 때 헤어진 동생 2명을 북에 두고 와서 모녀의 아픔을 더 깊게 공유한다는 현미

그리고 아래는 이번 남심북심 한솥밥 6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남·북한 목청의 여왕

前 북한 엘리트 방송원과 현미가 만났을 때!

여든의 나이에 남한 땅 밟다

남한 생활 1년차 노모의 남한 적응기

북한 상류층의 일품 요리

김정일이 사랑한 특급 보양식의 정체는?

아버지, 남편, 아들 ...

북에서 세 남자를 잃은 비극적 사연

김정현 : 북한이 너무 가깝다는 것이 너무 슬펴요

게스트 : 김정현, 김영희, 현미, 이창민 

출연 : 이게인, 알렉스, 레이디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