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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황금알>  


잠시후 황금알 176회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우리말' 이라는 제목으로 돈과 권력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예고편에 나온 이야기들만 봐도 흥미진진한데요.

특히 '죽어도 이해 못 할 여자들의 언어'는 꼭 알아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건강하게 단백질 먹는 비법, 내게 맞는 단백질 섭취 방법등도 알려준다고 하니깐요,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우리가 몰랐던 우리말

- 우리말의 숨겨진 의미

- 여자들은 다~ 알아도 남자들에게는 알쏭달쏭하기만 한 여자들의 언어, 죽어도 이해 못 할 여자의 언어

- 조형기 "여자 언어 배우는 학원 있었으면"

- 겉과 속이 다른 아내의 말

- 나 신경 쓰지 말고 재미있게 놀아 .. 이혜정 : 젊을 때는 어차피 나가서 놀 사람이니까 ‘어디 한 번 놀아봐라’하는 마음으로 말했는데, 나이가 들고 나니까 진짜 내 신경 쓰지 말고 나가서 놀았으면 좋겠다.

- 그래 당신은 효자니까 .. 김보화 : 운전에 서툴러서 남편에게 태워다 달라고 하면 택시 타고 가라고 하면서 시부모님이 필요한 걸 사다 달라고 하면 바로 움직일 때 ‘당신은 효자니까’라고 말한 적 있다.

- 신은숙 : 아내들이 기분 좋을 때 ‘당신은 효자니까’라고 말하는 건 ‘당신이 하는 거 이해해’ 정도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이혼하는 부부에서 나오는 말은 마마보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모든 중심이 시댁, 특히 엄마한테 집중된 경우이기 때문이다.

- 이럴 거면 그냥 갈라서 .. 김태훈 : 영어 단어에 강세가 있듯이 여기서도 ‘이럴 거면’에 포인트가 있다. ‘이럴 거면’이라는 말 안에 ‘이럴 거야? 이러지 마’라는 내용이 포함됐는데, 강세를 ‘갈라서’에 맞추면 서로 오해가 생긴다.

- 팔색조 같은 사투리의 매력

- 사투리 속에 숨은 속뜻 

- '거시기’에는 125가지 뜻이 있다?

- 명쾌하게 알려주는 우리말 사용법

- 우리가 잊고 있었던 우리말의 새로운 면


그리고 아래는 이번 황금알 176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사투리 속에 숨은 속뜻 

대.해.부

전라도에서 욕으로 오해했던 한마디?!

강명도 : 시방 뭐라고라?!!

충청도 택시기사의 뼈있는 한마디?!

용혜원 : 빨리 가자고 하니깐 올 거면 어제 오지 그랬슈?!

경상도의 짧고 굵은 한마디?!

안선영 : 쫌!!!

죽어도 이해 못 할 여자의 언어?!

김갑수 : 뭐가 미안한데?, 아무거나! 연락하지마!

안문현 : 남자들은 여자의 의도를 꿰뚫어야 한다?!

김태훈 : 그 얘길 하는 의도가 뭐예요?!!

우리가 몰랐던 우리말


출연 : 강명도, 용혜원, 김갑수, 안문현, 서한샘, 따루, 김보화, 신은숙

진행 : 손범수 

패널 : 조형기, 이혜정, 김태훈, 안선영, 지상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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