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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뉴스토리


며칠 전, 방송을 보니 중국인들이 과거에는 먹지 않던 '오징어'를 즐기기 시작하면서 오징어 가격이 껑충 뛰었다고 하더라구요.
때문에 북한에서 조업권까지 구입해 우리 영해를 침입하는 불법 조업이 성행하고, 그로 인해 우리 어민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심지어 우리나라 어선에게 불법인 저인망 등 어법으로 씨까지 말려버리는 상황.
그런데, 이런 상황이 가을 제철을 맞은 '전어' 에도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깨가 서말' 이고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 는 전어, 도대체 우리나라 전어잡이 어부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SBS 뉴스토리 <전어 없는 '전어 축제' 서해에서 사라진 전어> 편에서는 가을 별미 전어 산지로 유명한 서해를 찾아가 불법조업 단속 현장과 심각성을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어 산지로 유명한 서해안.
하지만 하루 1~2톤씩 잡히던 예전과는 달리 최근 서해안 전어는 채 100kg도 잡히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2007년 1,000톤이었던 전북 연안 전어 어획량은 2013년 1/10수준으로 떨어진 상황.
그 원인은 다름아닌 대형 근해어선의 불법조업과 남획 때문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바다 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기에 갑작스레 이런 상황까지 생긴 것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제작진과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이 함께 바다로 나가 바다 위 불법조업 현장과 단속 현장 그리고 서해안 황폐화로 인한 심각성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직장 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
전 개인적으로 과도한 업무가 아닌 직장 내 인간관계가 아닐까 싶은데요.
<직장 내 인격살인, 권력형 괴롭힘> 편에서는도를 지나쳐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직장상사의 괴롭힘' 에 대해 취재했다고 합니다.
취재진이 직장인 3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직장 내 권력형 괴롭힘>.
설문결과를 보면, 무려 응답자의 80%가 직장 내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한 적 있고, 가장 큰 괴롭힘으로 '고함, 폭언, 욕설' 등을 꼽았다고 하는데요.
업무에 대한 지적, 질책을 넘어 있어서는 안될 폭언, 욕설, 폭력 까지 행사되는 권력형 괴롭힘.

더욱 심각한 것은 '직장 상사'라는 지위와 권력을 이용한 '권력형 괴롭힘'에도 문제제기 후 2차 피해 등을 우려해 스스로 직장을 떠나거나 무작정 참는 것은 물론 심하면 스스로 자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인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직장 내 보이지 않는 폭력의 실태는 어느 정도인지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도시인의 '옥상 라이프'> 편에서는 최근 도시에 불고 있는 옥상의 다양한 변신과 무한한 가능성을 다룬다고 하는데요.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도시 농부들의 옥상텃밭 가꾸기 부터 옥상 콘서트, 옥상 영화제 등 새로운 쉼터, 소통의 공간으로 각광 받는 옥상의 변신과 '옥상 양봉' 을 통해 '반려봉' 을 기른다는 동대문 신발도매상가 옥상의 DRP, 동대문 옥상낙원 등 옥상라이프를 즐기는 도시인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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