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자기야 백년손님
9월 17일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김원희, 성대현 씨의 후포리 체험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주부 10년 차 주부, 김원희.
후포리에서 첫 총각김치 담그기에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겨울 성대현 씨의 후포리 김장 체험기에 이은 MC 김원희 총각김치 도전기.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또 성대현 씨는 드디어 후포리 체험기의 단골 코스, 후포리 유행의 메카 진이발관 체험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후포리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성대현 씨의 모습에 후타삼마저 놀랐다는 후문입니다.
드디어 벌어진 김원희 대 후타삼 세기의 화투대결.
예고 동영상에는 후포리 화투대전의 모습이 잠깐 보이는데요.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화투판. 과연 승리의 여신은 누구의 손을 들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후포리에서 타짜들의? 화투전쟁이 일어났다면, 중흥리에는 유치뽕짝 가출전쟁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고약한 냄새 폴폴 풍기는 하수구 뚫기와 고추 하나 때문에 이서방이 가출을 감행하고 옥상 아지트까지 꾸민 사연?
또 오늘 중흥리 장모님은 달콤한 치킨으로 얼큰한 치킨 육개장을 끓여낸다고 하는데요.
달콤한 치킨?
설마 양념치킨으로 육개장 끓인 건 아니겠죠?
해병대 운전병 출신 마라도 박서방, 박형일.
오늘 또 바다에 들어가나 봅니다.
그리고는 결국 바다 한 가운데서 다리에 쥐가 나 버렸다고 하는데요.
39년차 베테랑 해녀 장모님의 응급처치 방법은 무엇일지?
그리고 오늘도 특별한 마라도 음식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마라도 해녀 장모님이 만들어 주신 '마라도 청각 냉국'.
하지만..
장모님표 청각 냉국에는 박서방만이 아는 비밀이 숨어 있다고 하는데요.
청각 냉국의 맛은 어떤지, 또 박서방만이 안다는 비밀은 무엇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츤데레 해녀 장모님은 사위를 위해 '갱이죽' 을 끓인다고 하는데요.
매번 박서방의 요리를 선보였던 마라도 장서.
오늘은 장모님의 음식솜씨가 선보일 예정인가 봅니다.
그리고 스튜디오에서는 결혼 32년차 임하룡 씨와 성대현, 김환 아나운서, 그리고 한숙희, 이현영, 김재연, 김원희 씨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