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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다큐 스페셜


MBC 다큐스페셜 <집, 어디까지 고쳐봤니?> 편에서는 최근 트렌드가 되고 있는 '셀프 인테리어' 도전기와 집의 의미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치솟는 집 값에 전세난까지.. 마음에 드는 집 구하기가 절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인테리어를 생각하곤 하는데요.
하지만!
막상 인테리어 상담을 받아보면, 이건 돈 조금 더 보태서 새집을 사는게 낫지 않을까 고민될 정도로 비싸더라구요.
샤시 하나 바꾸는데 몇 백.
벽지 하나 바꾸는데도 몇 백만원 씩 든다고 하니.. 인테리어 상담을 해 보면 몇 십만원, 몇 백만원을 장난처럼 부르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몇 천만원씩 들여서 인테리어를 바꾸는 것은 낭비다 싶어.. 그냥 살기로 결심 --;


그런데, 최근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해보면 손재주 좋은 분들의 셀프 인테리어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더라구요.
몇 십만원 혹은 몇 백만원 들여서 카페처럼 멋지게 인테리어 해 놓은 모습을 보면, 저도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얼마전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 를 통해 가수 강남 씨의 집을 단돈 97만원에 완전 다른 모습으로 변신시킨 셀프 인테리어계의 아이돌, 제이쓴 씨와 함께 셀프 인테리어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97만원으로 집의 모습을 완전히 변신시켜 화제가 된 제이쓴.
'셀프 인테리어계의 아이돌' 로 떠오르며, '남의 집 꾸며주기 1인자', '희대의 오지라퍼' 라는 별명까지 갖게된 그는 최근 <오지랖 프로젝트> 라는 '재능기부 활동' 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1년 반 동안 그의 손을 거쳐간 집만 해도 무려 58채.
재료비 외에 어떤 비용도 받지 않고, 특별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집을 함께 꾸며진다는 그.
오늘 방송은 인테리어 경험이 전혀 없다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셀프 인테리어 도전자들의 도전기와 함께 그들이 만들어낸 공간의 변화와 다시 생각해보는 집의 의미 등 인테리어가 가져다 준 기적같은 변화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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