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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9월 22일 이웃집 찰스는 '부산 부평 깡통 야시장 터키 형제, 유수프·이브라힘' 한국 정착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1년 전, 부산 국제시장 옆 부평 깡통 야시장에서 장사를 시작했다는 유수프, 이브라힘 형제.
터키에서 온 형제는 낮에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터키 아이스크림을 팔고, 밤에는 야시장에서 과일 꼬치를 팔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생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다름아닌 주택난.
특히 외국인이다보니 부동산에서도 문전박대 당하기 일쑤.
말이 통하지 않아 집주인과 전화통화조차 어렵다고 하는데요.


'한국 국적 취득' 을 위해 전문가 상담도 받아보지만, 역시 가장 시급한 것은 한국어 공부.


때문에 형 유스프 씨는 한국어 학원 등록을 하고, 집에서 동생 이브라힘에게 한글을 가르치기로 했다는데요.
그런데..
어딘가 이상한 유스프의 한국어 수업?


힘든 한국살이.
그래도 좋은 이웃들이 있어 형제는 힘을 낸다고 하는데요.
야시장 과일꼬치 장사가 시원치 않아 다른 메뉴 개발을 계획한 형제.
터키 형제는 시장 상인에게 시식회까지 열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반응이 어떨지?


또 <이방인 학교> 에서는 터키형제의 고민을 해결을 위해 로버트 할리, 홍석천, 사유리 씨와 한석준 아나운서가 힘을 모은다고 합니다.
외국인이라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일들과 형제의 가장 큰 고민이라는 '가을 메뉴'
과일 꼬치와 터키 아이스크림 불황으로 새로운 개발 메뉴에 나선 터키 형제는 새로운 메뉴를 들고 이방인 학교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홍석천, 사유리 등 출연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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