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여름을 방불케하는 한낮의 더위에도 아침·저녁 추위는 꽤 쌀쌀한 요즘입니다.
더구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감기, 몸살 초기 증상을 앓는 분들이 꽤 많던데요.
이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뜨끈뜨끈한 '찜질' 이죠?
특히 명절을 지낸 직후면, 그야말로 찜질방 투어는 기본.
욱신욱신 쑤시다가도 찜질방에서 뜨뜻하게 찜질을 즐기고 나면 좀 낫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과연 '찜질'이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일까?
나는 몸신이다 <찜질의 재발견> 편에서는 경희서울한의원 박주홍 원장이 몸신으로 출연해 '찜질의 효능' 과 '온찜질·냉찜질의 올바른 방법' 등 찜질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예고동영상에 올라온 '체온 1도 올라가면 면역력 500% 증가 한다'는 박주홍 몸신의 말.
특히 오늘 출연한 몸신은 굳이 찜질방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천연 찜질법' 을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집에 있는 재료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천연 핫파스, 냉파스 만드는 법, 온열주스 만드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 중 <온열주스 만드는 법> 는 강황, 계피, 대추를 달인 물에 사과, 당근, 호두, 잣, 아몬드 등 견과류, 유자청 등을 넣어 믹서에 갈아 아침 대용으로 먹는 것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