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KBS1 다큐 1


2015년 5월 15일 KBS 다큐1 에서는 어제 14일 <한국경제의 골든타임 1부. 저 성장의 덫, 돌파구는 없나>에 이어 경제 특집 2부작 <한국경제의 골든타임 2부작 - 2부. 낡은 패러다임을 넘어>를 방영한다고 합니다.
요즘 세계의 이목은 중국의 IT와 자동차에 몰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사실 IT와 자동차라면 <한국의 주력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중국판 짝퉁 애플로 놀림 받았던 샤오미가 어느새 삼성을 넘어 중국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하이센스, TCL, 하이얼 등 중국 TV업체들 역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무섭게 추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엔 한국에도 샤오미 팬이 생기고 하이얼 가전제품들을 어렵게 볼 수 있을 정도지요.


자동차 시장도 마찬가지.
요즘 길거리에서 외제차를 보는 것도 어렵지 않죠?
사실 대낮 아파트 주차장에서도 세컨카로 사용하는 외제차를 어렵지 않을 정도인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한국의 주력 산업, IT산업과 자동차산업의 미래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2015 CES.
전 세계 가전제품들과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곳에서 가장 많은 이슈가 된 것이 바로 테슬러의 전기자동차 라고 하는데요.
전기자동차로 잘 알려진 테슬러의 추격은 그야말로 기존 자동차 회사들을 가장 위협하는 존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찾아보기 어렵던 파나소닉.
B toC(기업 대 소비자) 기업이었던 파나소닉이 이제 전지사업 분야로 전환하면서 미국 테슬러의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전체 매출 8조엔 중 6조엔을 B to B 사업에서 얻을 정도로 과감한 탈바꿈으로 기사회생했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던 노키아가 해고 근로자에게 창업자금과 창업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앵그리버드의 로비오, 클래쉬오브클랜의 슈퍼셀과 같은 회사 창업의 기반을 제공한 점 등 새로운 시대, 변화하는 패러다임과

진화하는 소비자 등장에 대해 이야기 하고, 한국경제의 골든타임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