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돈까스나 훈제오리고기처럼 기름진 고기요리는 소스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물론 그냥 초간장에 찍어 먹어도 깔끔하고, 토마토 케찹에 찍어 먹어도 편하지만 데리야끼 소스나 우스터 소스와 곁들이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겨자 드레싱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만들기도 넘넘 편하구요.
무엇보다 느끼한 맛 쫘악~ 빼고 담백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 넘 좋더라구요.ㅎ

 


** 재료 **
겨자가루 1, 생수 1, 간장 1. 식초 1. 올리고당 3.5, 참기름 1.5
TIP. 비율로 알려드리니깐요. 양에 따라 스푼을 사용하든지 컵을 사용해도 좋아요.
또 식성에 따라 재료의 양을 조절하면 더욱 좋구요.

 


1. 겨자가루1에 생수1을 넣고 재빠르게 섞어줍니다.
TIP.
겨자는 가루 재빠르게 섞어야 톡 쏘는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물론 미리 만들어진 튜브형을 사용해도 좋구요.

 


2. 겨자에 간장1, 식초 1을 넣고,

 


3. 올리고당 3.5를 넣고 섞어 줍니다.

 


TIP. 올리고당 대신 설탕을 사용해도 되는데요.
설탕을 사용할 때에는 물엿을 함께 넣어 점성을 높여주는 것이 더 좋아요.

 


4. 마지막으로 참기름 1.5 넣고

 

 

5. 섞기만 하면 끝.

 


6. 접시에 옮겨 담아 내거나 드레싱을 뿌려 주면 된답니다.


훈제오리와도 아주 잘 어울리구요.

돈까스나 고기 들어간 음식과 아주 잘 어울려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너무 쉽지만, 맛은 아주 깔끔하니 좋구요.
또 시판 소스보다 그 맛도 훨씬 더 좋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