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BS 달라졌어요
잠시후 10시 45분부터 EBS 달라졌어요 '귀농, 부부전쟁의 시작'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장밋빛 전원생활을 꿈꾸던 황혼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귀농을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거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으시던데요.
전원생활도 도시생활과 마찬가지로 힘든 일들도 많다는 사실, 오늘 방송을 통해 반드시 인지하셔야 할 거라 생각됩니다.
환갑이 넘은 황혼부부와 세 딸이 오늘 방송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그동안 꿈꿔온 전원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환갑이 넘는 나이, 전원생활을 시작한 부부
- 귀농 후 전쟁터로 변한 사과 과수원
- 사소한일로 부부는 사사건건 부딪쳤고, 아내의 고성은 높아져가고 고성이 끝이지 않는 부부의 농장
- 5년 전, 남편의 퇴직 후 고향으로 귀농한 부부
- 귀농후 하루 24시간 함께 붙어 있게 된 부부
- 2년 전 남편이 이장일을 맡기 시작하면서 갈등의 골은 오히려 깊어졌다고.
- 밖에서는 호인, 아내에게는 무관심한 남편
- 귀농후 이유없이 화내는 아내를 이해할 수 없는 남편
- 귀농후 오히려 외로워진 아내
- 2천평 규모의 사과밭
-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남편을 도와주려고 시작한 일이지만 아내의 작은 실수도 지적하는 남편
- 남편의 행동이 자신에 대한 무시로 생각이 드는 아내
- 부부에게 또 다른 싸움의 불씨만 제공하고 있는 사과밭
- 고된 시집살이! 악착같이 버텨 온 30년, 33년의 결혼생활
- 신혼초기에 있었던 시집살이
- 아들이 귀했던 시절, 딸만 셋을 낳은 아내에게 차갑기만 했던 시어머니
- 부부사이에서 신음하는 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