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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10월 6일 이웃집 찰스에서는 캐나다에서 온 복서 출신 초보 관장 조피노 씨와 한국 복싱 챔피언을 꿈꾸는 캐나다인 앤드류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06년, MBC 신인왕전 역대 두번째 외국인 신인왕을 차지했던 캐나다인 복서 조세피노 콜린.
캐나다 아마추어 복서 출신이었던 그는 14년 전 한국으로 건너와 한국에서 프로데뷔는 물론 신인왕 타이틀까지 차지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하고, 지금은 복싱 체육간을 차려 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른 복싱 클럽 운영.
한국 챔피언을 키워내는 것이 꿈이지만, 복싱 클럽운영은 생각과는 달리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조피노 관장의 첫 제자 앤드류.
캐나다에서 자동차 엔지니어였던 그는 태권도를 배우며 한국에 대해 알게되고, 한국에서 프로데뷔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올해 5월, 첫 프로 데뷔전 결과는 KO패.
그러나 요즘 앤드류는 첫 시합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단단히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체중 조절을 해야 하는 앤드류.
고된 운동 후에도 샐러드만 먹어야 하니 늘 배고플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악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의지의 사나이 앤드류를 위해 찾아온 WBA 월드챔피언 김태식 선수와의 깜짝 만남과 앤드류의 감동의 권투 경기 모습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방인 권투선수들의 고민은 인기 없는 한국 권투, 그리고 한국의 회식문화.
3개월 전 복싱 체육관을 연 초보관장 조피노와 챔피언을 꿈꾸는 앤드류는 복싱 뿐만 아니라 한국 생활 적응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그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이웃집 찰스 캐나다인 조피노 복싱클럽 정보>
상호: 빅뱅복싱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87 골드프라자 405호
전화: 031-717-7654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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