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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감 익은 마을 곶감에 웬 소똥냄새?'라는 제목으로 리얼스토리 눈 375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상주의 두 특산물, 곶감과 한우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2015년 5월 곶감 마을에 들어선 거대 한우 축사 때문에 상주 사람들간에 갈등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악취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상주 뿐 아니라 현재 악취 민원 중 축사 관련 악취가 차지하는 비중이 해마다 7%이상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리얼스토리눈에서는 상주의 곶감 농가와 한우 축사의 공존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원만한 합의가 될 지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전국 생산량 1위에 빛나는 상주의 두 특산물, 곶감과 한우

- 우리나라 곶감 생산량의 60퍼센트 이상 상주에서 생산

- 속리산이 서쪽에서 불어오는 습한 바람을 막아줘 건조하고 찬 바람이 많이 불어 더욱 맛있는 곶감이 만들어진다고

- 상주를 빛내는 또 하나의 특산품 상주 한우

- 2015년 1, 2분기 전국 한우 생산량 1위 차지

- 2015년 5월 곶감 마을에 들어선 거대 한우 축사

- 통풍이 잘되는 자연 건조장을 이용해 감을 말리는 상주의 한 곶감 마을

- 갑자기 들어선 축사에서 나는 악취와 소 울음소리 때문에 살 수가 없다고

- 끊임없이 풍기는 악취와 유해물질로 1년을 기다린 곶감이 변질될까 두려워 하는 주민들

- 곶감 건조장 바로 옆에 거대 한우 축사가 들어선 이유

- 곶감 마을에서 약 9,000제곱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축사를 운영 중인 황 모 씨(가명)

- 황 씨가 키우는 소는 무려 250마리

- 법적으로나 오염 기준치 상으로도 문제가 없는 한우 축사

- 약 7%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는 악취 민원 중 축사 관련 악취

- 곶감 농가와 한우 축사의 공존은 가능한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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