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장남과 25억 불효소송 누가 팔순엄마를 내모나?'라는 제목으로 리얼스토리 눈 379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남편으로부터 폭언, 폭행에 시달리던 신준자 씨는 2013년 남편의 사망이후 큰아들과의 재산 증여 분쟁에 휩싸이게 되었는데요. 

정신병원에서 남편을 몰래 빼돌려, 협박한 후 인감도장이며 신분증을 새로 만들어 집을 가져갔다고 주장하는 어머니 측과 아버지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킨 어머니와 자식들이 재산을 갈취할 걱정에 아버지가 직접 집을 자신에게 증여해줬다는 큰아들 측의 주장!

도대체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모자관계는 법원까지 갈 것 없이 해결될 수는 없었던 걸까요?  

원만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양측의 노력은 요원한 걸까요?

법원에서는 어떻게 판결내릴까요?

궁금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자세한 내용은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셔야 할 것 같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일본에서 19살 꽃다운 나이에 시집와 한국 남편을 따라 한국에서 50여 년을 살았다는 신준자 씨

- 의처증이 심한 남편 때문에 50여 년 동안 폭언, 폭행에 시달리며 감금 생활을 해왔다는 그녀

- 곁에서 지켜보던 자식들조차도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아버지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 했을 정도

- 2013년 3월 28일 돌연 남편이 사망하며 그녀에게 또 다른 불행 시작

- 남편이 남기고 간 시가 25억 원 상당의 체부동 주택을 둘러싸고 어머니와 큰아들 간에 재산 증여 분쟁이 시작

- 어머니 측은 큰아들이 정신병원에서 남편을 몰래 빼돌려, 협박한 후 인감도장이며 신분증을 새로 만들어 집을 가져갔다고 주장

- 큰아들 측은 아버지가 정신병원에 계실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지 않았으며, 자신을 강제입원 시킨 어머니와 자식들이 재산을 갈취할 걱정에 아버지가 직접 집을 증여해줬다는 것

- 진의를 다투고 있는 어머니와 큰아들

- 3년 동안 큰아들과 법적 공방 하며 쓰레기 집에 방치된 어머니

- 매달 들어오던 월세마저 큰아들에게 넘어간 상태

- 지금까지 그림과 폐물을 팔아 생활해왔지만, 가장 큰 걱정은 갑자기 아들이 집을 팔아버리고 자신을 내쫓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 과연 어머니는 큰아들에게 집을 되돌려 받을 수 있을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