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눈 378회, 4천만원 송이, 김분선, 장용철, 장금철, 송이채집꾼, 송이밥상, 송이 호박국, 송이버섯 불고기, 리얼스토리눈
TV/다큐멘터리 2015. 10. 15. 20:18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송이가 하루 4천만 원? 83세, 최고령 송이꾼 엄마'라는 제목으로 지금 한참 송이가 제철인 경상북도 울진군 비례마을의 최고령 송이채집꾼 83세 김분선 할머니 이야기를 리얼스토리눈에서 들려준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가슴 아픈 이야기와 송이와 관련하여 알짜배기 팁과 송이 호박국, 송이버섯 불고기 등 송이버섯 요리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고하네요.
저도 송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데요.
저처럼 송이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꼭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송이가 하루 4천만 원 (송이철 하루 판매수익)
- 83세, 최고령 송이채집꾼 엄마, 김분선
- 경상북도 울진군 비례마을
- 송이 채집꾼 김분선 씨가 막둥이 아들 장용철 씨와 함께 새벽이슬을 맞으며 매일 같이 산을 오르는 이유
- 송이로 살어리랏다는 83세 송이엄마 김분선 씨와 가업을 잇는 막둥이 아들 이들 가족의 애틋한 이야기
- 송이도둑이 송이 따갈세라 하루 종일 송이 산을 지키는 송이 파수꾼
- 오후 5시 송이시세가 매겨지는 장외 경매장
- 일 년에 송이 한 철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무려 억대
- 83세 송이꾼 엄마가 매일 같이 산을 타는 또 다른 이유, 사냥 중 오발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큰 아들의 무덤
- 아들 셋 딸 다섯, 8남매를 둔 다복했던 노부부
- 8남매를 산에서 키웠지만 큰 아들을 산에서 잃어야 했던 가슴 아픈 사연
- 자타공인 울진 최고 멋쟁이 포수였다는 큰아들 고 장금철 씨
- 노부부는 큰아들이 묻힌 가까운 옆자리에 묏자리도 미리 봐뒀다고.
- 매일 같이 아들의 무덤을 들르는 송이꾼 엄마의 애끓는 사연
- 송이명가의 송이버섯 요리, 송이밥상
- 호박과 함께 살짝 소금간만 한 송이 호박국
- 불고기와 볶아낸 송이버섯 불고기
- 생 송이버섯 제대로 먹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