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417회, 여배우와 노은면 여자, 김꽃비, 똥파리, 작은 서울, 면소재지사는 여자의 인생, 여배우 시리즈, SBS 스페셜
TV/다큐멘터리 2015. 10. 18. 22:17
출처 : SBS 스페셜
잠시후 11시 10분부터 SBS 스페셜 417회 '여배우와 노은면 여자'가 방송됩니다.
지난 7월 19일 SBS스페셜 여배우 시리즈 1탄으로 방송되었던 '여배우와 만재도 여자'!
자연스런 연출과 감동으로 호평을 받았었는데요.
오늘은 2탄으로 '여배우와 노은면 여자'가 방송됩니다.
1탄 이은우 양에 이어 2탄 주인공은 김꽃비 입니다.
우리 시대 여성의 삶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여배우와 만재도 여자> 편으로 섬 여자들의 전쟁터 같은 삶을 이야기한 SBS스페셜 여배우 시리즈
- SBS스페셜 407회, 이은우, 만재도 8박 9일, 여배우와 만재도 여자 ▷▷ http://sulia.tistory.com/1513
- 두번째 이야기, 충청북도 충주의‘노은면' 출연 여배우 - 김꽃비
- 평범하지 않은 여자들을 연기해 온 김꽃비가 노은면 소재지 여자들을 만난다
- 영화 ‘똥파리’로 날았던 여배우가 오토바이를 타고 충주시 노은면으로 갔다.
- '면소재지’사는 여자의 인생
- 과거 면소재지 거리와 건물, 간판을 지금도 볼 수 있다는 충주시 노은면
- 정미소, 약방, 다방, 공판장, 방앗간, 농약사, 철물점, 정육점, 식당, 술집, 미용실 등은 살아남았고 양조장, 세탁소, 목공소, 의원, 만물상, 문방구, 사진관등은 멈추거나 사라졌다.
- 노은면 남자를 만나 살다보니 노은면 여자가 된 인생들
- 노은면의 맛 집을 책임지는 여주 자매
- 서울에서 온 미장원 원장은 노은이 처음부터 싫었다.
- 맞은편 노은 출신 미장원 원장은 고향이 좋다고 보름 전 이곳에 미용실을 오픈했다
- 부동산 홍 사장은 땅 보러 오는 손님은 귀찮아도 술과 친구들은 한없이 좋다.
- 1930년대 초 금광을 위해 전기를 끌어들인 곳.
- 노은의 전성기는 노다지를 캐러 온 사람들과 함께 한다.
- '작은 서울’이라고 불릴 정도로 도시의 축소판이었던 면소재지
- 늙어서 숨는 곳, 노(老)- 은(隱)
- 남편만 믿고 남자만 보고 와서 살다가 노은면 여자가 된 여인의 삶
- 9박10일 동안 여배우는 무엇을 보았는가?
- 김꽃비 이력
소속사 : 더엠엔터테인먼트
학력 : 상명대학교 연극학 학사
데뷔 : 2003년 영화 '질투는 나의 힘'
수상 : 2009년 제30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2009년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 2009년 제7회 러시아 태평양영화제 여우주연상
경력 : 2011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 심사위원
주요 출연 영화 : 똥파리, 삼거리 극장, 이슬 후(後), 화기애애, 소녀와 소녀의 휴대폰, 미로아, 죽이러 갑니다, 우주에서 물구나무서기, 창피해 등
마지막으로 아래에 이번 SBS 스페셜 417회 예고편 속 광고 멘트 포스팅합니다.
면소재지라는 것만 알고 달려갔던 여배우
영화 똥파리의 여배우 김꽃비
늙어서 숨는곳 노은면 (老隱)
주민1 : '작은 서울'이라 그랬었대요.
면소재지로 간 여배우는 무엇을 보았을까?
주2민 : 어디 영화에서 나온 거에요?
김꽃비 : SBS 스페셜이에요. 10월 18일 밤 11시에 하는 거 ...
주2민 : 10월 18일 밤 11시~
여배우와 노은면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