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잠시후 9시 30분부터 '옥상에서 던진 벽돌 왜 캣맘에게 떨어졌나'라는 제목으로 얼마전 이슈가 되었던 용인캣맘사건에 대해서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리얼스토리눈에서 들려준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오늘 리얼스토리눈에서는 그 의문점들을 하나씩 풀어준다고 합니다.
저처럼 용인캣맘사건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꼭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2015년 10월 8일 오후 4시 35분경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앞 화단에 떨어진 시멘트 벽돌 하나
- 길고양이들이 살 집을 만들던 박 씨(55세, 여) 사망, 그녀의 옆에서 함께 집을 만들던 김 씨(29세, 남) 두개골 골절 입원 치료 중
- 길고양이 혐오론, 묻지마 범죄 등 무수한 추측 난무
- 아파트 주민 모두가 용의 선상에 오르고 국내 최초로 3D 스캐너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
- 사건 8일 만에 검거된 용의자의 정체, 10살의 초등 4학년생 김군(가명/10세)
- 벽돌로 낙하실험을 하려고 했다고 진술
- 몇 달 전, 우연히 아파트 자전거 보관소에서 고양이가 새끼를 낳고 쓰러져 있는 걸 목격한 박 여인, 안쓰러운 마음에 그때부터 길고양이들을 돌보기 시작했다는데 ...
- 사고 당일 오후 3시경, 돌보던 새끼 고양이가 감기 증상을 보여 약을 처방받기 위해 동물병원에 들른 모습이 인근 CCTV에 포착
- 용인 캣맘 사건을 둘러싼 의문 속 숨겨진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