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10월 20일 이웃집 찰스 이방인 학교를 찾아온 사람은 브라질에서 온 부천FC 축구 용병 삼총사 - 득점왕 호드리고, 날쌘돌이 스피드왕 알미르, 무한 체력 루키안 - 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축구 2부 리그 꼴찌 팀인 시민구단 '부천 FC' 를  5위까지 이끈 브라질 용병 삼인방.
하지만 1부 리그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4위 자리를 쟁탈해야만한다는데요.


이들의 고민이자 꿈은 '재계약'
한국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이들 선수들과 아내들은 한국에 정착하기 위해 '재계약' 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시민구단이라는 특성상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재계약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재계약 여부에 따라 앞날이 결정되기 때문에 한국 생활이 불안하기만한 선수들과 아내들.


심지어 의사소통 역시 쉽지 않아 더욱 고민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위기에 빠진 부천FC를 구하고 1부 리그로의 진출해 재계약을 성사하고 싶다는 브라질 축구 삼총사.
오늘 방송에서는 한국식 축구에 적응 중인 브라질 축구 삼총사의 고민과 함께 한국 매력에 푹 빠진 이들이 재계약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그들의 일상과 이야기를 소개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