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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뉴스토리


 

SBS 뉴스토리 <잠자던 '길고양이 갈등' 불거지다> 편에서는 최근 다시 불거지고 있는 '길고양이 갈등'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결국 어이 없는 아이들의 장난으로 밝혀졌지만,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용인 캣맘 사건' 으로 인해 다시금 불거지는 '길고양이 갈등'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아닌 일반 주택가에도 동물보호를 내세운 '캣맘' 과 주민들의 갈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듯 한데요.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에서는 캣맘과 주민들의 갈등으로 조용할 날이 없고, 부산 동구 안창마을은 100여 마리의 길고양이들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부산 금정구 한 주택가에는 누군가 설치한 올무에 반려고양이가 목숨을 잃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고, 경기도 남양주시에서는 대낮에 길고양이가 아파트 고층에서 내던져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추산되는 길고양이 수는 서울 25만 마리, 부산 20만 마리 정도.
때문에 길고양이를 둘러싼 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길고양이 보호, 혐오 갈등'이 한계치를 넘고 있는 상황과 캣맘 수난시대 등 길고양이 갈등으로 인한 주민들간의 불화 실태와 그 해결책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현대판 추노, 죽은 빚도 받아낸다> 편에서는 헐값에 거래되고 있다는 '빚'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파산 면책' 을 받았던 강 씨는 어느날 처음 접하는 대부업체에게 독촉장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다름아닌 자신의 빚이 다른 대부업체에게 팔렸다는 것.
제작진이 만난 '채권 중개인' 의 증언에 의하면 금융회사들은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금이나 카드 금액을 대부업체 등에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은행 이자까지 포함된 '빚 받을 권리' 를 원금의 5~10%에 판매한다는 것.
때문에 대부업체는 빚 독촉을 통해 절반만 받아내도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국민행복기금' 역시 추심 위탁 업체에 지급한 수수료가 1천억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빚이 사고 팔리는 과정과 죽은 빚이 살아나는 과정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또 <딱 걸렸어! CCTV 속 천태만상> 편에서는 우리주변 CCTV 속 현장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각종 범죄 현장은 물론 훈훈한 사연을 담기도 하는 CCTV.
사생활 침해, 인권 침해 논란에도 불구하고, 범죄 예방 효과는 물론 사건 발생 후 범인 검거 및 증거 확보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최근 CCTV는 길거리나 공공시설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일반 가정에서도 설치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이 담긴 CCTV 속 현장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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