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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다큐 1


00세 시대와 함께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는 대한민국.

인구절벽 이라는 말과 함께 많은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2017년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2026년 초고령사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데요.
2015년 5월 21일 KBS 다큐1 에서는 4부작 <100세 사회의 경고 1부. 고령화쇼크, 한중일 무너지는가>를 통해 한국·중국·일본 동아시아 3국이 급속하게 고령화 되는 이유와 한중일 3국의 고령화 쇼크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 속도를 자랑하며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
초고속 고령화로 잃어버린 20년을 경험한 일본.
인구 보너스 시대라는 '인구홍리 시대' 덕분에 고속성장을 이루었지만, 극단적인 산아제안 정책으로 부유해지기 전에 늙어버린 '미부선로 未富先老'를 겪는 중국.


놀라운 경제성장 속에 인구홍리 人口紅利에서 미부선로로 진입한 중국은 40년 후가 되면, 60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3분의 1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면서 고령화 수렁을 걱정하고 중국 경제의 미래까지 염려하고 있습니다.
또 일본은 저성장의 늪에 빠진 '잃어버린 20년'의 주요원인으로 인구 고령화를 꼽고, 복지 예산의 70%를 노인 복지에 지출하는 현재 상황 등 고령 인구 부양 때문에 겪는 심각한 재정 타격과 2005년부터 시작된 일본 총 인구 감소가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더 이상 집을 사지도 소비를 늘이지도 않고, 심지어 저축을 하거나 먹는 것까지 줄이는 노년층.
그래서 <인구절벽>의 저자, 경제전문가 해리 덴트 씨는 노령인구를 디플레이션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꼽았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노령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일본의 상황을 통해 빠른 속도로 노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대비상황을 살펴보고, OECD 국가 중 노년이 가장 가난한 나라라는 대한민국이 눈앞으로 다가온 인구 쇼크에 대해 마지막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지 다룬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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