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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뉴스토리


흔히 달콤한 것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들 하죠?
그래서일까? 최근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단맛 열풍' 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 중 몇 되지 않는다는 중독성 강한 음식, 설탕중독, 탄수화물 중독 등 단맛.
SBS 뉴스토리 <단맛 열풍, 몸에는 어떨까> 편에서는 2015년 대한민국 '단맛 열풍' 의 이유와 단맛의 효능, 그리고 단맛과 건강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설탕 중독' 에 가까울 정도로 단맛에 푹 빠진 사례자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단맛 중독' 과 실제 단맛 섭취시 스트레스와 피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고 하네요.


<엄마부터 애인까지 다 빌려드립니다> 편에서는 최근 성행하고 있는 각종 '역할 대행 서비스' 의 다양한 모습과 이를 이용하는 우리 사회의 단면 등 역할 대행 서비스의 명암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최근 그 수요가 늘고 있다는 각종 역할 대행 서비스.
대략 15~20만 원 사이의 비용만 지급하면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는 결혼식 하객 대행 등과 같은 역할 대행 서비스가 최근에는 질투심 유발 대행, 욕먹기 대행, 애인 관계 회복 대행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각종 대행 서비스부터 친구에게 소개할 가짜 애인 대행, 남자친구에게 소개할 가짜 엄마 대행 서비스까지 그 분야를 넓히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아르바이트생 역시 연기력을 갖춘 베테랑 연기자부터 용돈을 벌려는 대학생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를 악용해 사기 사건 등에 역할 대행 서비스가 이용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부모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예비신랑으로부터 받은 8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가지고 도주한 사건 등 악용 실태와 법적, 사회적 규제가 따로 마련돼 있지 않은 대행 서비스에 대한 실태, 우려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또 <살림하는 남자들, 그들은 왜?> 편에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살림하는 남자'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2015년 9월 통계청 공식발표 자료에 의하면 전업주부 남성 인구가 무려 14만 3천 명에 달하고,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 9월까지 남성 육아휴직자의 수가 작년 같은 기간 41.77%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여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전업주부'에 뛰어든 남자들의 이야기와 남성이 육아활동과 살림에 빠져드는 이유 그리고 그 사회적 의미에 대해 다룬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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