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토론, 한일중 정상회담, 동북아 균형외교, 위안부, 남중국해 영토 분쟁, 일본 자위대, 북핵, 외교전략, KBS 생방송 심야토론
TV/강연토론 프로그램 2015. 10. 30. 22:56출처 : KBS 생방송 심야토론
잠시후 11시 40분부터 KBS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한·일·중 정상회담, 우리 외교의 갈 길은?'라는 제목으로 다음주 초 3년 6개월 만에 재개된 3국의 정상회담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대단한 전문가분들이 출연하는 만큼 이번주 기대되는데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에서 다룰 주제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 3년 6개월 만에 재개된 3국의 정상회담
- 과거사에 대한 각 국의 인식 차이로 갈등하면서 성사되지 못했던 3국의 정상회담
- 급변하는 동북아의 정치·경제·안보 현안을 두고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3국의 공감대 형성
- 박근혜 정부의 동북아 균형외교
- 일본군 위안부 문제, 남중국해 영토 분쟁, 보통 국가가 된 일본의 자위대 한반도 파병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
- 북핵 등 동북아의 평화를 저해하는 안보 문제에 3국의 공동 협력 체제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
- 중국이 매립해 활주로까지 건설한 남중국해의 인공섬을 둘러싸고 미중 간에 긴장 고조
- 한·일·중 정상회담에서 우리 정부의 외교 전략
아무쪼록 전문가분들의 명쾌한 답변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연>
윤영관 (前 외교통상부 장관)
윤덕민 (국립외교원장)
김열수 (성신여대 교양교육대학 교수)
이원덕 (국민대 국제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