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1007회, 뉴질랜드 한국 여성의 구조 요청 쪽지, 봄이, 감금 성매매, 합법 매춘, 불법 감금, 뉴질랜드에서 온 SOS 쪽지, 그것이알고싶다
TV 2015. 10. 31. 22:37출처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얼마 전, 뉴스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한 한국여성이 '도와주세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요'라는 감금 매춘이 의심스러운 '구조 요청 쪽지' 를 보낸 것이 보도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평화로운 나라로 잘 알려진 뉴질랜드에서의 구조요청쪽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또 현재 상황을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후 내용이 궁금했는데요.
그것이 알고 싶다 <'꽃'들에 관한 인권보고서 2부작 - 1부. 뉴질랜드에서 온 SOS 쪽지> 편에서는 뉴질랜드에서 온 구조 요청 쪽지와 뉴질랜드 내 한국 여성 감금 성매매 등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봄' 이라는 이름의 여성.
그녀이 은밀한 구조요청을 받은 사람은 경찰에 구조요청을 했지만, 본격적인 구조가 이뤄지지 않은채 시간이 흘렀고 며칠 뒤 경찰은 봄이라는 여성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한국에서부터 봄이 씨의 발자취를 찾아나섰다고 하는데요.
국내여성들을 해외에 소개했다는 성매매 브로커와의 인커뷰와 호주 지역 업소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다는 한국 여성의 증언 등을 통해 합법 매춘의 얼굴을 하고 불법 감금을 자행하는 해외 성매매 여성들의 실태와 인권유린, 인신매매 등 상황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