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11월 3일 <이웃집 찰스 - 21살 브라질 미녀 베아트리스, 36살 한국 노총각에게 시집오다> 편에서는 브라질에서 온 21살 베아트리스 씨의 좌충우돌 결혼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메이크업 모델 일과 함께 자동차 정비사로 활동하고 있는 베아트리스.
브라질에서 온 그녀는 한국어 선생님인 36살 이순석 씨와 결혼 후 한국에 정착하기로 했다는데요.


결혼식을 위한 양가부모님의 상견례가 있는 날.
정장차림의 신랑측 부모님들과는 달리 맨발에 샌들, 선글라스까지 낀 신부측 부모님.
더구나 언어가 다른 부모님덕에 상견례장 안은 한국어, 영어, 포르투갈어가 뒤섞기 그야말로 글로벌한 장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식 당일, 갑자기 사라진 신부의 가족들.
신부 베아트리스 씨는 가족이 없어 입장을 거부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이들의 좌충우돌 결혼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브라질 베아트리스 씨의 한국 시월드 입성기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들네에 방문한 시어머니, 쓰레기 봉투부터 확인하셨다고 하는데..
브라질 며느리와 한국 시어머니는 어떤 모습일까?


지난 2014년 자동차 정비 자격증을 취득한 베아트리스.
결혼과 함께 일자리를 찾다 정비소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높고 높은 언어 장벽!
과연 그녀는 일을 잘 할 수 있을지? '트랜스포머 메간 폭스'를 방불케하는 자동차 정비사 베아트리스 씨의 활약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방인 학교, 베아트리스의 고민은?> 에서는 베아트리스, 남편 이순석 씨 그리고 시어머니가 함께 출연해 고민을 나눈다고 합니다.
외국인 며느리를 들이게된 시어머니의 충격과 결혼 준비에 5000만원이 들어간다는 한국 결혼 문화, 그리고 학업, 취업, 엄마 되기 사이에서 갈등 중인 베아트리스의 속마음까지, 오늘 방송을 통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