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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시사기획 창


시사기획 창 <종자 전쟁, 황금 씨앗을 지켜라> 편에서는 최근 미국과 중국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치열한 종자 확보전의 실상과 대한민국의 국산 종자 개발사업의 현황 등 세계 종사 산업과 종자 전쟁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지난 2011년, 미국 아이오와주에서는 한 중국 종자기업 미국 법인 직원들이 옥수수밭에서 특허 옥수수 씨앗을 훔치려다 적발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미 정부가 이들에게 '절도' 가 아닌 '테러범 검거를 위해 제정된 해외정보감시법' 소위 미국 '반 테러법' 을 적용한 것.
때문에 이들 '중국인 씨앗 절도범' 에게 미국 검찰은 징역 10년을 구형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중국은 세관 검역 수위를 높여 '미국의 건초 반입을 거부' 하고 있는 상황.
씨앗을 훔친 중국인들을 '테러 용의자'로 간주할 만큼 민감한 미국 종자산업. 오늘 방송에서는 초강대국 G2의 종자 확보전을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다음으로 큰 종자 시장을 보유한 중국.
최근 중국 정부는 국내 종자 기업을 통페합 하며, 외국 종자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막대한 투자를 통해 종자 개발 기술력을 높이며, '세계 종자 패권' 을 차지하려는 중국의 움직임.
이렇듯 세계 강국들은 종자를 두고 그야말로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의 현실은 어떨까?
오늘 방송에서는 파프리카, 토마토, 장미 등 금보다 비싼 것으로 알려진 고부가가치 작물의 종자는 물론 양파, 사과, 배 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채소·과일 종자에 지불하는 로열티를 줄이기 위한 '골든 시드 프로젝트' 등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핵전쟁 등 대재앙에 대비해 만들어진 노르웨이 스발바르제도 'UN국제 종자보관소' 등 인류의 미래 황금 씨앗 확보를 위한 인류의 노력에 대해서도 다룬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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