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지구 1311회, 습지 - 생명을 품다, 수생식물, 갈대, 논병아리, 개구리 보호색, marshy land, 濕地, 하나뿐인 지구
TV/다큐멘터리 2015. 11. 6. 19:42출처 : EBS1 <하나뿐인 지구>
잠시후 8시 50분부터 EBS 하나뿐인 지구 1311회 '습지, 생명을 품다' 편이 방송되는데요.
고요하고 신비로운 습지에 대해 평소 궁금하던 이야기들을 모두 방송에 담았다고 합니다.
습지가 왜 존재해야 하는 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
저처럼 습지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고요하고 신비로운 물의 세계, 습지, 그 안, 우리가 몰랐던 습지 이야기
- 논병아리 가족의 아주 특별한 가족애
- 곤충들의 먹고 먹히는 치열한 생존경쟁
- 갈대, 습지를 살리다
- 습지의 물은 고여 있고 흐르지 않는데 왜 썩지 않을까? 이유는 수생식물 덕분
- 갈대를 비롯한 수생식물들은 습지의 유기물을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
- 놀라운 습지의 자정능력
- 고요한 모습 뒤 감춰진 습지의 치열한 생존경쟁
- 포식자를 피하기 위한 개구리의 보호색
- 더 나아가 주변의 환경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꼼짝 않는 곤충
- 습지 생물들의 각별한 자식 사랑
- 새끼가 성장할 때까지 등에 업고 다니는 논병아리
- 인간 못지않은 새들의 놀라운 자식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