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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달라졌어요


달라졌어요 <고자질하는 남편과 무서운 시어머니> 편에서는 부부 사이 일들을 주변에 떠벌리고 다니는 남편 때문에 갈등을 빚고 있는 아내 40살 정희연 씨와 스트레스 받는 아내를 이해할 수 없다는 남편 37살 김성진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아내의 단점을 떠벌리는 것은 물론 양가 어른들에게까지 부부 싸움을 일러바친다는 남편.
고자질하는 남편 때문에 늘 혼자 나쁜 사람이 되어 고립돼 버린다는 아내는 남편의 무책임한 행동에 분노를 터트리고 만다고 하는데요.
특히 남편의 고자질로 인해 시댁과의 갈등이 수습하기 어려울 만큼 악화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심지어 화가 난 아내에게 구구절절 변명만 늘어놓는 남편.
때문에 아내 희연 씨는 결국 폭발해 남편에게 '나가'라고 말하고, 쫓겨난 남편 성진 씨는 옥상을 배회하며 자신이 뭘 잘못했기에 쫓겨난 건지 억울하기만 하다는데요.
아내가 화내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남편.


평소 말이 없고 내성적인 성격의 아내 희연 씨.
남편이 부부사이 일을 시시콜콜 주변에 떠벌리고 자신의 단점을 늘어놓는 바람에 사람들은 심지어 남편이 불쌍하다고 말한다는데요.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아 억울한 아내. 심지어 친정 엄마까지 자신의 성격 문제라 탓하니 자기 편이 없는 아내는 더욱 화가 난다고 합니다.


더우기 아내 희연 씨에게 시댁은 그야말로 지옥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시어머니로 인해 아내를 두고 떠나버린 남편 때문에 아픈 시간을 견뎌야 했다는 아내.
그러다보니 그녀는 부부사이를 갈라놓는 시어머니가 무서울 뿐이라고 하는데요.
아내와 시댁 사이에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이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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