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 <미국 12남매 다둥이 스페셜> 편에서는 지난 9월 방영 후 화제를 모은 미국 12남매 다둥이 가족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한국에서의 특별한 추억 그리고 아쉬움 가득한 마지막 작별인사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9월, 소개된 미국 12둥이 남매.
미군부대 회계사인 아빠를 따라 한국생활을 하게 된 한국생활 7년차 다둥이 가족.
아빠 46살 그렉, 아내 42살 제니, 그리고 앨리슨, 헤더, 로렌, 새디, 몰리, 콜린, 사바나, 에린, 제임스, 아멜리아, 사라제인.


방송 당시,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아빠 그렉의 모습과 곧 떠나야할 한국에서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물건들을 정리하며 지난 7년의 한국 생활을 돌아보는 가족들의 모습이 흥미롭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한국 야구 팬이라는 아빠 그렉 씨가 90년대 전설의 투수, '정명원' 선수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전직 프로 야구 선수이자 현재 KT위즈 투수코치로 활약 중인 정명원 코치는 그렉 씨와 만나 오랜 시간 자신을 잊지 않고 사랑해준 외국인 팬에 대한 특별한 감사를 표하며 가족들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한다고 하는데요.
팬과 선수, 두 사람의 특별한 만남과 가족의 특별한 나들이 정말 큰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미국에서 온 경기도 평택 12남매 가족과 몇 년 전, 인간극장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흥부네 13남매' 가족과의 특별한 캠핑 여행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달랑 2가족이 모였을 뿐인데도 마치 교내 단체여행이 연상되는 비주얼.
다자녀 가족이라는 공통점이 이들에게 끈끈한 무언가를 만들어 줄 것 같은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한국과 미국 두 다자녀 가족들의 특별한 캠핑 여행기와 7년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미국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미국 12남매 다둥이 가족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