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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함께 사는 세상 2015. 11. 16. 20:33출처 : TV조선 엄마의 봄날
잠시후 9시 50분부터 엄마의 봄날 19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18회 '억척스럽게 살아온 부부의 이야기' 정말이지 감동적이었는데요.
이번주 19회 '네 발 엄마에게 봄날은 올까요?' 이야기도 지난주에 못지 않게 감동적이라고 합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신규철 선생님 조차도 장담할 수 없는 심각한 김순기 엄마의 닳아버린 무릎 상태는 오늘 방송에서 고쳐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이번 엄마의 봄날 19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네 발 엄마에게 봄날은 올까요?
빨간 의자에 몸을 의지해 이동하는 엄마
엄마 : 이렇게 기어 다니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차라리 죽는게 낫지
닳아버린 무릎은 엄마의 삶을 무너뜨리고
의료진도 놀란 최악의 무릎 상태
수술도 쉽지 않은 상황
네 발 엄마에게도 봄날이 찾아 올까요?
진행 (봄날지기) : 배우 신현준, 정형외과 전문의 신규철,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