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신개념 퀴즈쇼 1대 100
11월 17일 <1대 100 - 사유리, 김선진> 편에서는 4차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인 사유리 씨와 배우 조민기 씨의 부인으로 더욱 잘 알려진 대한민국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 씨가 1인 도전자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KBS2 '미녀들의 수다' 를 통해 방송에 데뷔하게 된 일본인 사유리.
이후 4차원 독특한 캐릭터로 인기를 얻으며, 최근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는 방송인으로 성장했는데요.
오늘 1인 도전자로 출연한 사유리 씨는 고교시절 충격적인 과거를 폭로한다고 합니다.
과거 학창시절 3번이나 정학을 당했다는 사유리.
기숙사 앞 호수에 괴물을 확인하려 갔다가 정학 당했다는 첫 정학 경험담부터 그야말로 정학이유까지 4차원적인 그녀.
특히 그녀는 5년 전, 조우종 아나운서와 소개팅 할 뻔 했다는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조우종이 친구와 먼저 썸을 타고 있었다?
오늘 방송에서는 조우종 씨와 썸을 탄 친구에 대한 폭로와 야동 공유하기 등 엽기적인 취미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다른 1인 도전자로 출연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 씨는 고 최진실 씨의 메이크업을 맡으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하는데요.
방송국에 개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없던 시절, 최진실 씨의 개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시작해 대한민국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었던 사연.
그리고 일명 '김선진 사단' 등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써의 이야기, 그리고 강수연, 조수미 메이크업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배우 조민기 아내'가 아닌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 으로써의 이야기를 해 준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연예인 퀴즈군단 '업텐션' 쿤, 우신, 충남대 영상의학 수의사들, 돈에 살고 돈에 죽는 사람들 '돈생돈사', 최후의 1인 리턴즈, 그리고 82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100인 군단으로 출연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