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1061회, 금융 범죄 피해, 신종 범죄, 금융범죄 수사의 현주소, 금융 범죄 프로그래머, 악성 앱, 보이스피싱, 경찰과 제보자, PD수첩
TV 2015. 11. 17. 22:21
출처 : MBC PD수첩
PD수첩 <보이스피싱, 경찰과 제보자> 편에서는 나날이 발전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금융 범죄기술' 과 금융범죄 수사의 현주소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선족 말투와 허술한 시나리오로 개그 프로그램의 소재까지 되었던 보이스피싱 범죄.
하지만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는 나날이 발전하며 더 큰 피해를 낳고 있는데요.
지난해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피해액은 무려 2,165억원. 범죄건수만 해도 2013년 대비 4765건에서 7655건으로 급증했다고 합니다.
금융정보를 빼 내는 것은 물론 원격 카메라 조작, 도청 등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유포하는 등 해커, 금융 범죄 프로그래머의 기술은 더욱 발전하는 상황.
때문에 제보자의 신고와 경찰의 발빠른 대처가 시급하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금융 범죄 피해자들의 피해 상황과 제보자들, 그리고 보이스피싱 수사에 대처하는 경찰 등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