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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불운의 사나이 행복을 찾다! 김종민> 편에서는 개그맨 이승윤 씨가 자연인을 찾아 나선다고 합니다.
주인공을 찾아 해발 1000m 산길을 오른 이승윤 씨.
그가 처음 주인공과 마주친 곳은 아파트 10층 높이 나무 꼭대기였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안전장치 없이 나무를 오른다는 자연인 53살 김종민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산을 좋아해 틈만나면 전국 산을 돌아다녔다는 자연인. 하지만 30대 초반이후 그는 다시는 등산 할 수 없게 되었고, 이로 인해 매일 죽을 생각만으로 살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산에서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다는 자연인.
그의 오두막에는 전기가 들지 않아 개들이 잡은 멧돼지 고기는 쌀가루를 뿌려 햇볕에 말리고, 텃밭에서 기른 채소들은 땅 속 저장고에 보관하며, 화장실 역시 천연 화장실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산에서 나는 잣, 칡, 말굽버섯, 도라지, 질경이 등 재료를 약 대신 사용한다는 그.
심지어 화상이 생기며 직접 기른 알로에를 덧발라 데인 곳을 치료한다고 하는데요.
거칠었던 불운의 세월을 흘러보내고, 지금은 자연의 품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자연인.
오늘 방송을 통해 그의 이야기와 산속 생활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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