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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조선 <모란봉클럽>  


잠시후 11시부터 모란봉클럽 11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10회 방송 보셨나요? 

'탈북의 필수코스 중국'이라는 제목으로 '중국으로의 탈북, 인신매매의 현황, 조국을 잃었던 북녀들의 분노, 탈북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생각보다 탈북에 관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많다는 점에 놀랐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도 기대가 되는데요. 

'불꽃튀는 신구 대결'이라는 제목으로 남한정착 새내기 특집 2탄으로 북녀들의 살벌한 토론 전쟁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무척 흥미롭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모란봉클럽 11회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권력 (구세대) vs 돈 (새내기)

- '북한의 김태희'로 불리는 한서희, 평양예술단 출신 성악가

- 억척주부 한유미

- 자동차 판매여왕 이유미

- WBA세계챔피언 최현미

- 새내기 대표 : 김다은, 황소연, 최윤이


그리고 아래는 이번 모란봉클럽 11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불꽃튀는 신구 대결

남한정착 새내기 특집 2탄 

무려 9년차! 북한의 금수저, 역시 권력이다!

파릇파릇 1년차! 무슨소리! 요즘은 북한도 돈이 최고다!

마치 남북분단마냥 좁혀지지 않는 신구(新舊)간의 의견차이

일촉즉발의 상황

모란봉 클럽 역대 최고 격렬 토론!

할 말은 하는 신세대다운 뚝심

이대로 밀릴 수는 없다 몰아치는 윤이의 폭풍 반격!

북녀들의 살벌한 토론 전쟁 발발!


게스트 : 김학래 

새내기 : 김다은, 황소연, 최윤이

진행 : 김성주, 지상렬

출연 : 한서희, 한유미, 김은아, 박수애, 최현미, 강현미, 이유미, 정은심, 김설아, 박성애, 윤지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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