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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달라졌어요

 


달라졌어요 <이혼, 과연 누구의 탓일까?> 편에서는 얼마전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는 33년차 부부, 53살 이상석, 54살 신영숙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2, 23살 꽃다운 나이에 결혼해 올해로 결혼 33년째를 맞는다는 부부.
장손에게 시집 온 아내는 층층시하 어른들을 모시고 살았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직장에 다니기로 결심하고 올해로 21년 근속 중이라는 아내.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아내는 조식으로 가족의 끼니와 살림을 책임졌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오랜 세월 남편의 주사와 폭언에 시달렸다는 아내, 결국 얼마 전 남편의 외도가 기폭제가 되어 이혼 소장을 접수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술 좋아하고, 친구 많은 남편.
쉬는 날이면 익숙하게 빨래부터 쓰레기 정리까지 하는 남편은 아내가 직장 생활을 시작한 후 가정에 소홀해져 어쩔 수 없이 집안 일을 돕게 되었고, 때문에 쉬는 날에도 쉴 수 없는 남편은 아내에 대한 불만이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가족보다 회사가 우선인 듯한 아내.
남편은 그저 필요에 의한 대화를 나눴을 뿐, 외도를 한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강산이 3번 바뀔 동안 함께 한 부부.
외도를 기점으로 그동안 서로에게 쌓인 불만이 극에 달해 위기에 맞게 된 부브는 과연 다시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오늘 방송에서는 이혼 위기를 맞은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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