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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 <프랑스에서 온 푸드트럭 사장님, 니콜라의 좌충우돌 한국 길거리 정착기> 편에서는 푸드트럭 '프랑스 분식' 사장님, 프랑스 니콜라 씨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앙증맞은 노란색 푸드트럭, 프랑스 분식.
아내 하미란 씨를 위해 한국살이를 택했다는 니콜라 씨는 '크레이프' 푸드트럭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한국말도 서툰 프랑스 남자의 길거리 장사, 결코 녹록치 않다고 하네요.


언제 닥칠지 모르는 노점 영업 단속과 불법 주차 단속, 문전박대까지..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 지친 니콜라.
뿐만 아니라 한국 생활을 시작하면서 아내 미란 씨와의 마찰까지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다름아닌 니콜라 씨의 촌스러운 패션 스타일.
편하게 입으면 그뿐,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니콜라 씨의 옷차림에 아내 미란 씨는 손님을 대하는 직업인 만큼 깔끔한 옷차림을 주장한다고 하네요.
사소하지만 자칫 큰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 부부간의 이견. 오늘 방송에서는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모습을 담는다고 합니다.


오늘 이방인 학교에는 푸드트럭 사장님 니콜라 씨의 푸드트럭에 대한 애환과 고민을 나누고, 니콜라 씨와 마찬가지로 한국 아내와 결혼한 프랑스 남편 아노 씨가 출연해 한국과 프랑스 문화 차이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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