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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


2015년 4월 22일 용감한 기자들에서는 <철없는 어른들>이란 주제로 용감한 토크를 펼 예정이라고 합니다.

<철없는 어른들>이라.. 제목만 들어도 재미있는 사건들이 공개될 것 같죠?


평소 낯가림도 심하고 말수도 적다는 인기그룹 멤버 A군.
그런데 이 A군이 술만 마시면, 돌변한다고 합니다.
뭐.. 술 취한 X라고, 술이 취하면 돌변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텐데요.
A군은 술을 너무 좋아해서 아예 술 잘마시는 사람들로 정예멤버를 꾸려 정기적인 술자리까지 갖는다고 하네요.
그렇게 정예 멤버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A군.
술로 인해 자신을 잃어버린 A군은 아주 기괴한 술버릇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대체 그 술버릇이 무엇이길래 '기괴하다'라는 말까지 듣게 되었는지.. 오늘 용감한 토크를 편다고 합니다.


<철없는 어른들> 중 최악은 뭐니뭐니해도 어린이나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쁜짓!
늦은 저녁 골목길을 지나던 여고생은 불안한 마음으로 빠르게 그곳을 지나치려고 했다는데요.
그러던 여고생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자.
깊게 눌러 쓴 모자에 마스크까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여고생에게 치욕적인 범행을 저지르고 도망갔다고 합니다.
대체 무슨 짓을 한 것일지..


오늘 용감한 토크에서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가 된 연예인 A의 아내의 나쁜 손버릇에 대해 용감한 토크를 털어 놓는다고 합니다.
예쁘고나 반짝이는 것은 무조건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만다는 그녀는 평소 다른 연예인들과 친분을 쌓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X 버릇 남 못준다고..
절친 가수 B양의 집에 간 A의 아내는 B양의 바지를 훔쳐버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깟 바지 하나에 신뢰도 체면도 던져 버린 A의 아내.
도대체 언제쯤 철이 들까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무려 8개월 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빈집털이를 한 범인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8개월 동안 무려 87차례나 일어난 동일한 수법의 빈집털이 범죄.
그 피해액만 해도 무려 5억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CCTV에 잡힌 범인의 모습은 채 2분도 되지 않는 시간에 능숙하게 문을 열고, 물건을 훔치는 것.
능숙한 범죄 현장을 보며, 경찰들은 동종 전과자들을 용의자로 특정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경찰들의 범인 검거는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대체 그 범인은 어떤 사람이길래 <철없는 어른들>이란 주제에 발탁(?) 되었는지..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오늘 용기랭킹은 어디를 가도 꼭 하나 씩은 있는 나이값 못하는 철없는 어른들.
얼마나 철딱서니 없는 짓을 했길래 <지구촌 철부지들 BEST3>에 들었을지.. 그 어느 때보다 궁금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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