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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공포의 덩치견, 봄이> 편에서는 '양치기 개의 후예'로 대형견 중 단연 최고 귀염둥이로 꼽히는 올드잉글리시십독, '봄이' 의 행동 교정 훈련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영리하고 말 잘 듣는 견종으로 온순한 성격의 목양견, 양치기 개의 후예로 대형견 중 단여 최고 귀염둥이로 꼽힌다는 '올드잉글리시십독'.
하지만 오늘 출연견인 올드잉글리시십독, 봄이는 적극적인 육탄공세로 '민폐견' 에 등극하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태어난지 1년도 채 안된 어린 견이지만 벌써 31kg에 육박한다는 몸무게.
순해 보이는 봄이의 문제는 모든 감정을 몸으로 표현한다는 것인데요.
육중한 무게로 반가운 사람, 친구견들과의 만남에서 육탄공세를 벌인다는 봄이.
특히 한번 흥분하면 주체를 못해 꼭 사고를 치고야 만다는데요.
작은 소형견은 발로 차거나 대형견을 물어버리는 것은 물론 매일 아침 차에 뛰어든다는 봄이.
심지어 제작진 차량에도 무단승차하는 등 그 행동은 상상초월이라고 하는데요.


공포의 덩치견이 되어버린 봄이를 위해 나선 반려견 행동전문가 강형욱 훈련사.
봄이를 지켜보던 강형욱 훈련사는 '보호자가 문제를 만든 것 같다'며 대형견 봄이 보호자에게 맞춤 교육법을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올바른 줄 사용법'을 통한 반려견의 흥분 조절. 그리고 건강한 산책 모임으로 새롭게 배우는 반려견의 올바른 사회화 활동 등을 소개하고, 봄이의 행동 변화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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