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BS 남북 10대들의 통일 프로젝트 <딱 좋은 친구들>
EBS 남북 10대들의 통일 프로젝트 <딱 좋은 친구들 - 동네 한류 바람Ⅱ> 편에서는 북한에 불고 있는 한류바람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한국 친구들보다 더 많은 한국 드라마를 봤다는 군성이.
국경지대에 살았던 군성이는 남한 드라마 CD 구매 방법부터 가격 등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드러내 놓고는 팔 수 없다는 한국 드라마 CD.
윗동네 장마당에서는 어떻게 거래되는지 군성이의 이야기를 통해 전해 준다고 합니다.
군성이의 이야기를 듣다가 생긴 서경석 씨의 질문.
그렇게 어렵게 구입한 CD는 과연 어떻게 보는 것일까?
다름아닌 그 정체는 '노트텔' 이라고 하는데요.
중국 유목민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노트텔.
오늘 방송에서는 노트텔의 정체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윗동네 한류바람이 일으킨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윗동네에서 사용되고 거래되고 있다는 아랫동네 전자상품들은 무엇일지?
타 프로그램을 보면 이미 북한에는 로봇청소기가 중요 혼수품으로 등장할 만큼 다양한 전자제품들이 사용되고 있다고 하던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윗동네에 불고 있는 한류 바람과 작은 변화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