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N 알토란
알토란 <명인들의 고추장 비법> 편에서는 추울 때 담궈야 제맛이라는 '고추장 맛있게 담그는 비법'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밥상에 빼 놓을 수 없는 음식, 고추장.
고추장은 요즘처럼 추울 때 만드는 것이 맛있다고 하는데요.
'고추장'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순창 고추장'.
오늘 방송에서는 '순창 고추장 명인', 전북 순창 강순옥 명인이 소개해 주는 순창 고추장 레시피와 집에서도 고추장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황금 비율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알토란의 대표 출연자 강순의 명인은 어떤 고추장을 먹을까?
강순의 명인은 대추를 넣어 만든 '대추 고추장' 을 소개해 준다고 하는데요.
강순의 명인만의 고추장 비법은 다름아닌 '대추고' 를 넣는 것!
'대추고' 란 햇대추의 살을 고아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대추 자체의 단맛이 있기 때문에 설탕이나 꿀을 대신해 사용하는 식재료로 대고추를 넣어 고추장을 만들면, 단맛과 대추향이 가미돼 감칠맛이 난다고 하네요.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대추 고추장 레시피와 더불어 잡내까지 잡아주는 '대추 고추장 돼지구이' 를 비롯해 강순의 명인만의 고추장 음식 비법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고추장'은 '된장'과 더불어 돼지고기 잡내를 잡아주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고추장 속 '메줏가루'가 잡내를 잡아준다고 알고 있답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홍쌍리 명인이 출연해 '매실 고추장' 비법을 소개해 준다고 하는데요.
매실청이 들어간 '매실 고추장' 은 매콤하면서도 속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홍쌍리 명인의 약이 되는 고추장 요리, '매실 고추장 낙지볶음' 레시피를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고추장을 이용한 명인들의 고추장 요리 비법은 무엇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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