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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뚝딱 사나이, 행복 낙원을 짓다 자연인 박남규> 편에서는 개그맨 이승윤 씨가 자연인을 찾아 수저, 물지게, 밥상 등 필요한 건 뭐든 뚝딱뚝딱 만들고 들판의 풀로 월동 준비를 하는 목수 출신 자연인, '뚝딱 사나이' 53살 박남규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3평 남짓한 집.
나무와 버려진 재료로 지은 자연인 박남규 씨의 집은 바위 위에 지어졌다고 하는데요.
'바위 위에 지은 집'을 낙원이라 부른느 자연인 박남규 씨.
과거 삼촌의 영향으로 목수 일을 배웠다는 그는 뭐든 필요한 것은 만들어 사용하는 '뚝딱 사나이' 라고 합니다.


과거 누구보다 욕심이 많았다는 자연인.
때문에 20대 후반, 도자기 도소매업 사업을 시작해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더 큰 돈을 벌기 위해 손댄 도자기 스탠드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대목수였던 삼촌을 따라 다니며 집 짓는 일을 했다는 자연인.
하지만 그러면서도 성공에 대한 꿈은 놓을 수 없어 라이브 카페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꽤 많은 돈을 벌며 성공가도를 달리는 듯 했지만 어릴 적 고향에서 친형제처럼 자랐던 동생에게 총지배인 일을 맡기다 동생의 배신에 모든 것을 잃었다는 자연인.
이후 그는 돈이 무섭고 허망해져 모든 욕심을 버리고 자연으로 들어와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시는 물부터 먹는 음식까지 대부분에 상황버섯을 사용한다는 자연인. 오늘 방송에서는 그가 상황버섯을 즐겨먹는 사연과 함께 자신만의 행복 낙원을 만들어가는 자연인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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