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BS <스페이스공감>
잠시후 0시 10분부터 스페이스공감 1179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주인공은 최근 '불타는 청춘'에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김완선 양입니다.
저도 그 프로그램 때문에 김완선 양을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오늘 스페이스공감에서 그녀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고 합니다.
팬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1986년, 17세 소녀에 의해 대한민국의 '본격적인' 댄스 뮤직이 시작
- 비음 섞인 음색과 관능적인 눈빛 그리고 현란하면서도 원초적인 춤으로 무장한 김완선은 시각적인 충격을 선사
- 80년대 댄스를 ‘수단’으로 활용했던 다른 여성 가수들과 달리 “댄스 뮤직과 댄스 가수의 결합을 이 땅에 공고히 다졌다”라는 평가를 받음
- 립싱크가 만연한 현재 댄스 뮤직과 견주어 봤을 때도 음악과 퍼포먼스의 뛰어난 일치를 선보였던 뮤지션 댄싱 퀸
- 한국의 마돈나 라는 수식어로 더욱 사랑받은 그녀의 이름 김완선
- 록의 대부 신중현, 산울림의 김창훈, 위대한 탄생 출신의 박강호와 박청귀 그리고 이장희와 손무현까지 그들이 작곡하거나 프로듀싱을 한 곡
- 오늘 밤, 나홀로 뜰 앞에서, 리듬 속의 그 춤을, 가장무도회,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나만의 것
- 신곡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