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저널그날 101회, 대조영 발해, 해동성국, 동모산 진국, 무왕 장문휴, 역사편입, 백두산 화산폭발, 고구려계승국, 역사저널 그날
TV/역사 프로그램 2015. 12. 6. 20:37출처 : KBS1 <역사저널 그날>
잠시후 10시 30분부터는 역사저널 그날 101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대조영, 발해를 꿈꾸다'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호령했던 나라인 발해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발해의 건국 성장 멸망에 대해 확실히 짚어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하니깐요.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아래에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 ^^
- 698년, 고구려를 계승한 새로운 나라의 탄생, 발해!
- 해동성국,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호령했던 나라
- 건국 228년 만에 갑자기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린 나라
- 698년 동모산에 ‘발해’의 전신인 ‘진국’을 세우고 고구려 계승국 임을 선포
- 대조영이 고구려인이 아니라는 주장
- 우리 역사상 최초의 중원 공격
- 아버지 대조영의 뒤를 이어 즉위한 무왕은 주변 부족들을 복속시키며 과감히 세력을 확장
- 732년, 무왕은 급기야 장수 장문휴가 이끄는 발해 수군을 보내 당나라 등주를 공격
- 등주자사 위준이 사망하면서 전투를 승리로 이끈 발해군
- 자칫 나라를 위기에 빠뜨릴 수도 있는 중국과의 전쟁을 무왕이 강행한 이유, 형제간의 갈등
- 무왕은 흑수말갈을 치라고 동생 대문예에게 명하지만 대문예는 탈영하여 당에 망명함
- 무왕은 대문예 송환을 요구하지만 당나라 거부
- 당나라에 있던 발해 태자 대도리행 사망
- 발해 무왕, 당나라 공격 결정
- 발해가 해동성국이 된 것은 당시 온화한 기후 탓
- 발해의 멸망.. 백두산 화산 폭발 때문?
- 건국 228년째 되던 해, 거란족의 침입을 받고 10여 일만에 멸망
- 발해를 둘러싸고 현재 벌어지는 한,중,러 삼국의 역사편입 논란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만물각> 박금수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