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705회, 갑중의갑, 국회의원, 도덕적 해이, 초법적 권한, 법안통과율, 역대 최악평가, 19대국회 갑질논란, 100분토론
TV/강연토론 프로그램 2015. 12. 8. 23:04출처 : MBC <100분 토론>
잠시후 0시 15분 부터 100분 토론 705회 '갑중의 갑 국회의원, 이대로 괜찮나?'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역대 최악 평가를 받고 있는 19대 국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사실 언급하기도 부끄러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수는 전 세계 최고이며 혜택 또한 무소불위이지만 하는 일은 미미한 비효율적인 정치 집단!
해결점은 없을까요?
국회의원의 초법적 권한이 정말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걸까요?
이 질문에 답을 들을 수 있을까요?
답답하기만 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100분 토론, 귀추가 주목됩니다.
오늘 전문가로 출연하시는 안형환 前 새누리당 의원, 전현희 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금태섭 변호사는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또한 궁금한데요.
그분들의 고견은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19대 국회 갑질 논란
- 비서관 월급 상납, 자녀 취업 청탁, 카드결제기 시집 강매 의혹
- 각종 비리나 법령 위반으로 의원직을 잃은 경우가 역대 최다
- 도덕성 최악
- 법안 통과율 12.5% 불과
- 생산성 역시 역대 최저
- 도덕적 해이 도넘은 19대 국회
- 헌정 사상 비위행위로 의원직에서 제명된 의원은 단 한명도 없는 실정, 제 식구 감싸기 비판
- 국회의원의 ‘초법적 권한’을 제어할 시스템이 필요
- 역대 최악 평가를 받고 있는 19대 국회! 어떻게 하면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논의해본다.
진행 : 박용찬
출연패널 : 안형환 前 새누리당 의원, 전현희 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금태섭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