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저널그날 102회, 장보고, 활보, 궁복, 궁파, 왕경인, 초재진용, 멜팅팟, 무령군, 이사도의 난, 해상왕, 역사저널 그날
TV/역사 프로그램 2015. 12. 13. 20:52출처 : KBS1 <역사저널 그날>
잠시후 10시 30분부터는 역사저널 그날 102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청년 장보고, 신라를 떠나다'라는 제목으로 9세기 동북아시아 해상을 주름잡은 바다의 왕자 장보고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장보고에 대해 확실히 짚어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하니깐요.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아래에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 ^^
- 활보, 궁복, 궁파 장보고
- 10여 년 후,청년 ‘활보’는 ‘장보고’라는 이름으로 당나라에 등장
- 9세기 동북아시아 해상을 주름잡은 바다의 왕자 장보고가 신라를 떠난 이유
- 9세기 신라는 진골귀족들의 왕위 쟁탈로 왕이 100여 년간 10명 넘게 바뀌는 혼란에 빠진 정국
- 엄격한 신분제와 왕경인과 지방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
- 왕경인(王京人) : 신라시대 수도인 경주에 사는 사람들로서 골품을 지닌 지배층을 의미함
- 헬(Hell)신라
- 슈퍼차이나의 슈퍼 용병 장보고
- '초나라의 인재를 진나라에서 채용한다‘ 외국인에게 관대한 초재진용 정책
- 당나라는 동북아 각국의 인재가 모여드는 인종의 용광로, 멜팅팟
- 기회의 땅 당으로 향한 장보고는 뛰어난 무예실력으로 ‘무령군’에 입대
- 반세기 동안 산둥반도를 장악한 10만 대군의 ‘평로치청’ 이사도가 일으킨 반란을 무령군 소속 장보고가 토멸
- 큰 공을 세운 장보고는 외국인 용병의 신분으로 무령군 소장직으로 승진, 도당 10년 만의 일
- 장보고의 인생을 바꾼 '이사도의 난' 배경
- 824년 돌연 무령군을 떠나는 장보고
- 탄탄대로를 달리던 장보고가 무령군을 그만둔 이유
- 그 후 10년 간 기록조차 없이 의문에 휩싸인 장보고의 제대 이유
- 그의 행적을 추측할 수 있는 두 가지 단서. 중국과 일본의 기록에 나타난 장보고의 중국 순방과 일본 통역사 발탁 기록
- '용맹한 장수’이자 ‘치밀한 사업가’였던 장보고, 훗날 동북아 해상을 뒤흔든 장보고의 사업 전략
- 섬소년 활보가 헬신라를 벗어나 해상왕의 첫발을 내딛은 그날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만물각> 박금수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