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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독립영화관 


잠시후 0시 35분에는 독립영화관 '디셈버'가 방송됩니다. 

제 14회 전주국제 영화제에 한국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했던 작품으로 '독창적인 내러티브로 연출도니 독특한 영화'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감동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추천드리는데요. 

특히 신명진 양과 김동원 군의 연기 장난이 아닙니다. 

작지만 대단한 영화를 찾으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연출/시나리오/프로듀서/편집 : 박정훈

- 출연 : 신명진(세나), 김동원(수현), 윤신 (진화), 오아연 (지혜)

- 장르키워드 : 드라마, 멜로/로맨스

- 시간 : 73분 

- 개봉 : 2014년 2월

- 디셈버 누적관객수 353명

- 줄거리 : 여고생 세나는 우연히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를 하는 대학생 수현을 만나게 된다. 생리대를 검은 봉지에 넣어준 첫인상과 택배를 대신 붙여주는 자상함에 세나는 수현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편의점을 가는 횟수가 많아짐에 따라 세나는 수현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상대가 된다. 8, 9, 10월.. 그들의 시간은 깊어져 가고.. 11월, 수능 전날 밤. 두 사람은 세나의 자취방에 함께 있게 된다. 세나가 마무리 노트를 보는 사이 잠이 든 수현. 세나는 수현을 불러보지만 대답이 없다. 샤워를 하고 침대로 들어온 세나. 침대에 누워 수현을 불러보지만 역시나 대답이 없다. 세나는 조용히 말한다. “올라와서 잘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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